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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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박문기 심판에 "또 언제 함께할지 몰라"

기사입력 2015.05.23 18:51

정희서 기자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가 박문기 심판에게 독설을 날렸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포상휴가를 위해 초대형 여객기 'A380' 끌기에 나선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박문기 심판장에 "비행기 끌기 심판을 본적이 있냐"라고 물었고, 박문기 심판장님은 "아마 세계 최초일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있냐 없냐로만 대답해달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유재석은 "심판장님은 늘 우리들을 좋게 표현해 주신다"라고 그를 감쌌다.

박명수는 "다른 일 들어오면 하셔야 한다. '무한도전'은 또 언제 함께할지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심판장을 당황케 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광희,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정준하ⓒ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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