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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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유스케' 출연 제의, 17년간 욕먹고 떴다"

기사입력 2015.05.23 00:38 / 기사수정 2015.05.23 01:4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유희열이 스케치북' 출연 제의를 받은 소감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가수 이승철, 개그맨 김영철, 랩가수 로꼬 그레이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올해 상반기에 '스케치북'에 나오고 싶었다. '개그콘서트' 무대와는 다른 것 같다"며 "제가 나갈 출연할 일이 없어 유일하게 무장해제하고 보던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스케치북'에서 출연 제의가 와서 정말 뜨긴 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17년 동안 '비호감' 등의 말을 들어서 욕을 먹었다"고 밝혔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가수 겸 프로듀서 유희열이 진행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유희열 김영철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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