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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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이승철, 링겔 투혼 "최고보단 최선 다할 것"

기사입력 2015.05.23 00:05 / 기사수정 2015.05.23 01:4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이승철이 링겔 주사를 맞고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가수 이승철, 개그맨 김영철, 랩가수 로꼬 그레이가 출연했다.

이날 이승철은 "새 앨범이 나오고 '나는 대한민국' 프로젝트를 진행해 무리를 하다보니 몸이 안 좋아졌다. 최고를 못 보여드려도 최선은 다 한다는 생각으로 출연했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올해가 이승철의 데뷔 30년이다. 정말 오랫동안 사랑받았다는 증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승철은 "작년에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마더'라는 음악을 발표했다"면서 직접 노래를 불렀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가수 겸 프로듀서 유희열이 진행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유희열 이승철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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