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샤이니가 팬들의 마음을 빼앗는 노래로 가요계에 복귀했다.
샤이이는 2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러브식' '뷰'를 열창했다. 이들은 각 노래에 걸맞는 의상으로 분위기를 강조했다. 특히 달콤한 보컬 색깔을 뽐냈다.
'러브식(Love Sick)' 무대를 통해 달콤한 보컬 색깔을 뽐냈고, '뷰(View)'에서는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감성적인 목소리와 부드러운 느낌의 댄스를 선보였다.
'러브식'은 연상의 연인을 향한 영원한 상사병 같은 진실된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뷰'는 멤버 종현이 직접 작사를 맡은 딥 하우스(Deep House) 장르의 업 템포 음악으로, 영국의 작곡가팀 LDN Noise만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사운드와 샤이니의 R&B 보컬 조합이 두드러진 곡이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보아, 샤이니, 김성규, 방탄소년단, EXID, 전효성, 달샤벳, 베스티, 엘시(은정), 마이네임, 로미오, 엔플라잉, 디아크, 몬스타엑스, 홍자, 오마이걸, 크로스진, 문샤인이 출연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샤이니 ⓒ 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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