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유토 향한 깜찍 애정 발산 '자작 축하송 열창'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이 절친 유토를 위한 깜찍한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사랑이가 추성훈과 함께 유토의 생일파티를 직접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

이날 방송에서 사랑은 추성훈과 정성껏 유토의 생일 케이크를 만들고, 깜찍한 공주 드레스까지 차려입고 유토의 생일 축하에 나섰다. 

조신하게 드레스를 입고 기다리는 듯 했던 사랑은 유토를 위해 장난기 가득한 세레나데를 선물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니 피아노에 앉아 음정 박자를 초월한 즉흥 피아노 연주는 물론, 자신의 마음이 녹아든 가사까지 선보였다.

사랑은 "유토 나랑 같이 삽시다"라는 저돌적인 가사로 노래를 불러 유토를 향한 깜찍한 애정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사랑의 달콤한 세레나데에 유토는 연신 심각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랑이가 준비한 유토의 생일파티 모습이 담긴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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