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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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탑 "대성, 일본서 섹시한 남자로 통해"

기사입력 2015.05.22 00:2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빅뱅 멤버들이 대성의 일본에서의 인기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로 이뤄진 완전체 빅뱅이 출연한 ′빅뱅 특집'으로 꾸며졌다.

대성은 "일본에서 솔로로 3년간 계속 활동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멤버들은 "일본에 우리 팬이 10명이면 대성이 6이다"며 그의 인기를 언급했다.

탑은 "한국에서는 가깝고 친근한 이미지로 보지만 일본에서는 섹시한 남자로 본다. 별명이 야바이(위험한) 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성은 한국 팬과 일본 팬의 차이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한국에서는 재미없으면 무표정인데 일본팬은 하이톤이다. 에~"라며 돌고래 성대모사를 선보여 좌중을 웃겼다.

 

빅뱅은 최근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음악 방송에서 8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해피투게더3' 빅뱅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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