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22 00:01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로 이뤄진 완전체 빅뱅이 출연한 ′빅뱅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승리는 "클럽을 좋아한다. 한 번은 메인 DJ가 지팍(G-park)이었다"고 언급했다.
지드래곤이 웃음을 보이자 박명수는 "지드래곤 따라한거다. 왜 안 돼? 네 거야?"라며 대뜸 호통쳤다
승리는 "캐나다에서도 디제잉을 하시더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해투 녹화 빠지고 얼마전에 갔다 왔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는 "트는 음악의 절반이 지드래곤이었다"는 승리의 말에 "왜 안되냐?"고 다시 한 번 반문해 주위를 웃겼다.빅뱅은 최근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음악 방송에서 8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해피투게더3' 빅뱅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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