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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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사람들' 성추행 혐의 경사 빼고 박예리 경위 투입

기사입력 2015.05.21 09:4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MBC '경찰청사람들 2015'에 새 경찰이 합류한다.
 
MBC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경찰청 사람들'에 탑폴리스 최초 여경인 박예리 경위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성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박 모 경사의 빈자리를 메우게 된다.
 
박예리 경위는 전북 익산경찰서 소속으로 경찰청 화보모델 출신의 미모의 소유자다. 박예리 경위는 근무 중 여경으로서 힘들었던 일과 피의자 검거 과정에서 납치됐던 피해자의 스톡홀름 증후군으로 인해 안타까웠던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전직 경찰이었던 최명호 변호사가 함께 출연해 사건에 대한 명료한 법 해석을 해줄 예정이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경찰청사람들 2015' 탑폴리스의 색다른 조합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달라진 탑폴리스는 어떤 모습일지 세대를 뛰어넘는 그들의 사건 분석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로운 얼굴로 무장한 '경찰청사람들 2015'는 2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박예리 경위 ⓒ MBC]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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