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라디오 스타' AOA 초아가 SM 오디션을 15번 떨어졌다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강수지, 임수향, 김새롬, 초아가 출연하는 '상큼 새콤 시큼! 인간비타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초아는 "SM 오디션만 15번 떨어졌다"며 "JYP도 원더걸스 '텔미'가 나올 때 봤는데 최종에서 떨어졌다"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래서 박진영이 해태 눈이라고 하더라"고 받아쳤고, 초아는 "오히려 좋았던 것 같다"고 말하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라디오 스타 ⓒ MBC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