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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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임수향 "노안? 제 나이 찾아가고 있어"

기사입력 2015.05.20 23:55 / 기사수정 2015.05.21 00:01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라디오 스타' 임수향이 노안에 대해 이제 나이를 찾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강수지, 임수향, 김새롬, 초아가 출연하는 '상큼 새콤 시큼! 인간비타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들은 "예쁜데 노안은 '임수향'이라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임수향은 "이제는 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며 "초등학교 때는 고등학교 오빠들이 대시를 했다. 그런데 이제 30~40대가 대시한다. 팬들도 나이가 있는 분들이다"고 전했다.

그러자 이를 듣던 강수지는 "임수향은 40~50대 때도 그대로 있을 것 같다"고 말하자, 임수향은 "그 때까지 기다려야 하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라디오 스타 ⓒ MBC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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