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라디오 스타' 임수향이 독특한 술버릇을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강수지, 임수향, 김새롬, 초아가 출연하는 '상큼 새콤 시큼! 인간비타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들은 임수향에 "술 버릇이 애교가 많아진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임수향은 "평소에 애교가 없다. 목소리도 저음이다. 그런데 술 취하면 기분이 업된다. 스킨십이 많아져서, 오해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다. 눈도 지금보다 더 풀린다"고 덧붙였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라디오 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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