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라디오 스타' AOA 초아가 임수향이 언니인줄 알았다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강수지, 임수향, 김새롬, 초아가 출연하는 '상큼 새콤 시큼! 인간비타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들은 "초아가 사전 인터뷰에서 임수향을 '언니'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동갑이었고, 실제로는 초아가 90년 3월, 임수향은 90년 4월에 태어나 초아가 언니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라디오 스타 ⓒ MBC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