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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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유승준, 심경 고백 인터뷰 "작년까진 자존심 허락 안 해"

기사입력 2015.05.20 23:27 / 기사수정 2015.05.20 23:28



▲ 한밤의 TV연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유승준과 그의 아내가 심경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유승준의 심경 고백 인터뷰가 진행된 인터넷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승준은 '13년 만에 대중 앞에 선 소감이 어떠냐'라는 질문에 대해 아무런 말없이 무릎을 꿇었다.
 
이어 유승준은 "오늘 이 자리는 제 심경 고백도 아니고요. 저의 변명의 자리나 그런 자리가 아니고 그냥 여러분들께 제 잘못을 사죄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유승준은 "작년까지만 해도 제 자존심이 허락 안 했다. 잘못은 제가 해놓고 제가 억울한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 유승준의 아내는 "그냥 너무 어려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상황 파악을 못했던 게 제일 실수였던 것 같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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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밤의 TV연예' 유승준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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