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보아가 앨범에 대한 걱정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스타를 읽다' 코너에 가수 보아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보아는 이번 앨범에 대해 "발매전 자신이 없었다. 처음으로 전곡을 만들었는데 나는 좋지만, 과연 대중들이 좋아할까 걱정됐다. 그래서 잠을 이루지 못했다. 결과가 잘 못되면 제가 짊어지고 가야 몫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3일 발매된 보아 정규 8집 'Kiss My Lips'는 보아가 전곡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해 뮤지션의 면모를 발휘한 앨범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보아 ⓒ '박소현의 러브게임'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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