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주간아이돌' 정형돈이 인피니트 성규의 솔로 앨범을 디스했다.
2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솔로 2집 '27'로 돌아온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김성규에 "솔로 냈더라. 회사에 돈이 많나?"라고 짖궂게 물었다.
이에 김성규는 "솔로 1집 '60초'가 잘됐다. 그 기운을 이어받았다"고 침착하게 답했지만, 정형돈은 아랑곳하지 않고 "왜 눈이 작아진 것 같지?"라고 계속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규는 타이틀곡 '너여야만 해'로 음악방송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주간아이돌'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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