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 "이경영 '디데이' 출연 결정된 것 없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이경영이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 '디데이' 출연을 확정지었다는 소식에 대해 JTBC 측에서 확정된 것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JTBC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에 "이경영의 출연과 관련해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디데이'는 아직 편성도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관계자는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작 편성과 캐스팅 등에 관한 부분은 확정된 것 없다"고 말했다.

다만 '디데이'는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으로 여름 편성을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디데이'는 서울 전역에 천재지변이 발생해 도시가 마비되고 대재난 상황이 발생한다는 설정으로, 구조요원, 응급의학과 의사 등의 이야기를 다룬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이경영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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