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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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홍진호·레이디 제인, 프라하 '썸'여행 간다

기사입력 2015.05.20 10:3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이 체코 프라하로 두 사람만의 여행에 나섰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JTBC '5일간의 썸머'에는 체코 프라하로 썸 여행을 떠나는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의 모습이 담긴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여행을 떠나기전 필요한 물품을 사러 마트에 들렀지만 함께 장을 보던 중 의견 차이에 부딪히며 옥신각신하는 모습을 보인다.

레이디 제인은 "홍진호는 여행이 아니라 전쟁터에 가는 사람 같다"고 못마땅함을 드러냈고, 홍진호는 "레이디 제인은 잔소리만 한다"며 쉽지 않은 여행을 예고했다. 평소 열애설에도 의연한 대처를 보이며 두터운 친분을 자랑한 두 사람이지만 프라하를 떠나기 전부터 의견 차이를 보였다.

한편 '5일간의 썸머'는 연인 사이로 의심받거나 화제가 됐던 경험이 있는 이들이 5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으로 21일 밤 12시 20분 첫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5일간의 썸머ⓒ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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