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한채영의 청순한 모습이 담긴 중욱 영화 '불속지객(不速之客)'의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19일 한채영의 소속사 SM C&C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중국에서 영화 ‘불속지객’을 촬영중인 채영씨의 현장모습 공개합니다! 얼마 전 배우 여명과 함께 촬영을 마쳤는데요! 중국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까지 모습을 선보일 채영씨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은 긴 웨이브 헤어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은 물론 시크한 블랙 정장까지 완벽하게 소화며 '바비인형' 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불속지객'은 영화 '스승의 은혜', '무서운 이야기'를 연출한 임대웅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한채영과 함께 배우 여명이 호흡을 맞춰 관심을 모았다.
한채영은 극중 일과 사랑을 둘 다 잡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차도녀' 림림을 맡아 촬영에 매진 중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한채영ⓒ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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