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샤를 합시다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이 태국 음식 예찬론을 펼쳤다.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13회에서는 구대영(윤두준 분)이 이주승(이주승)에게 태국 음식의 매력을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대영과 이주승, 황혜림(황승언)과 태국 음식을 먹으러 갔다. 이때 이주승은 "컴플레인 해야겠다. 설거지를 제대로 안 했나봐. 세제맛이 나. 이게 화장품이야, 음식이야"라며 불평했다.
구대영은 "뭐라고? 화장품? 화장품에만 향기가 필요한 게 아니야. 왜냐하면 우리를 음식을 입으로만 먹는 게 아니니까"라며 발끈했다.
특히 구대영은 "눈으로 먼저 먹고, 대지의 따뜻한 향기와 바다의 신선한 향기를 코로 먹고, 마지막으로 입으로 먹으면 이 모든 것들이 내 몸 속에서 하나가 되는 거지"라며 태국 요리의 매력에 대해 설명했다.
또 구대영은 "태국 음식은 시각, 후각, 미각 모두 만족시키면서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음식 중 하나가 된 거지"라며 예찬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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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식샤를 합시다2' 이주승, 윤두준, 황승언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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