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47
연예

차태현, '복면검사' 김선아 깜짝 응원 "내 복면 빌려줘?"

기사입력 2015.05.18 15:21 / 기사수정 2015.05.18 16:04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차태현이 문자로 '복면검사' 김선아를 깜짝 응원했다.

18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전산PD를 비롯해 배우 김선아, 주상욱, 전광렬, 엄기준, 황선희 등이 참석했다.

김선아는 끝인사를 건내다 "차태현이 문자로 '내 복면 한번 빌려줘? 나도 거기 나가야 되나?'라고 메시지를 보냈다"며 모니터를 향해 "차태현씨 사랑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인 속물검사 하대철(주상욱 분)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인 열정 넘치는 감정수사관 유민희(김선아)의 활약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복면검사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