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포상 휴가를 떠났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새 멤버로 합류한 광희 역시 하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에는 김구산 부국장과 김태호 PD를 비롯한 제작진, 스태프, 멤버들의 스태프 등 60명이 넘는 인원이 함께 한다. 24일까지 휴가를 보낼 계획이다.
'무한도전' 측은 "순수한 휴가인 건 맞지만 현지 상황에서 변수가 생길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무한도전'은 방송에서 5월 중 10주년 기념 포상 휴가를 떠난다고 예고한 바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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