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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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해피광수데이? 실은 이광수 몰카였다

기사입력 2015.05.17 18:47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광수의 몰래 카메라가 시작됐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해피 광수 데이'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이광수의 집을 급습, 이광수의 집을 샅샅이 뒤졌다. 제작진은 이광수의 마음에 들어야 우승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이광수는 한껏 기고만장해져 멤버들 위에서 군림했다.

하지만 진짜 미션은 따로 있었다. 바로 이광수의 몰래 카메라. 이광수를 단독 우승시키고, 녹화 종료 후 귀가할 때까지 몰카를 들키지 않으면 '런닝맨' 멤버들의 승리. 단, 모든 미션마다 이광수를 우승시키지 못하면 이광수가 몰카를 눈치챌 수 있는 힌트가 제공된다.

이광수는 하하를 선택, 하하의 아부에 신이 났다. 그시각 멤버들은 이광수를 우승시킬 계획을 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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