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17 18:22 / 기사수정 2015.05.17 18:24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엄태웅의 어머니가 아들의 결혼소식에 한 달간 울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이 어머니와 식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태웅은 지온이를 데리고 어머니 선물로 립스틱을 산 뒤 샤부샤부 음식점에서 어머니를 만났다.
엄태웅의 어머니는 지온이와 인사를 나누고 식사를 하면서 엄태웅이 결혼을 한다고 했을 때의 심정을 털어놨다.
엄태웅의 어머니는 "엄마는 진짜 너를 남편 삼아 아들 삼아 믿고 살았잖아. 네가 장가를 안 간다고 해서 속상했는데 막상 간다고 하니까 또 서운하더라. 한 달 동안 엄마가 울었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엄태웅 어머니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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