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6:31
연예

'복면가왕' 홍석천 "편견에 부딪혀서 좌절" 뭉클 소감

기사입력 2015.05.17 17:37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홍석천이 탈락 소감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철물점 김사장님'과 '상암동 호루라기'가 1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철물점 김사장님'과 '상암동 호루라기'는 더 블루의 '너만을 느끼며'를 선곡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상암동 호루라기'가 승리했고, 진행 방식에 따라 '철물점 김사장님'의 정체 공개가 확정됐다.

이어 '철물점 김사장님'은 2라운드 솔로곡 대결을 위해 준비한 김건모의 '첫인상'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얼굴을 공개한 그는 홍석천이었고, 연예인 판정단 출연자들은 의외의 정체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또 홍석천은 "편견에 부딪혀서 좌절한 분들 많은데 제가 그 중 1번, 2번은 될 것 같다. 겉모습이 아니라 진실된 모습을 알려고 노력하면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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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복면가왕' 홍석천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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