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17 17:18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사랑이 동생들에게 요구르트를 양보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네 가족의 제주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야노시호는 엄태웅을 통해 제주도 여행 동안 사랑이가 지온이를 많이 챙겨줬던 얘기를 듣고 흐뭇해 했다.
사랑이는 엄태웅의 얘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아침 식사를 마치고 요구르트 5개를 가져오더니 동생들에게 나눠줬다.
추성훈이 "요구르트 개수가 안 맞는다. 사랑이가 언니니까 마시지 말고 갖다 줘라"라고 하자 사랑이는 바로 고개를 끄덕였다.
사랑이는 삼둥이부터 시작해서 막내 지온이까지 모두에게 요구르트를 나눠줬다. 이에 민국이는 "이거 사랑이 누나가 줬어요"라고 말하며 좋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사랑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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