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보소' 박유천, 귀여운 합성사진 화제 '애교 폭발'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의 팬들이 직접 만든 귀여운 합성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박유천(최무각 역)으로 만든 합성사진이 등장했다.

지난 13회에서 박유천이 일명 ‘슈렉 고양이’ 애교를 부리는 장면이다. 박유천이 토끼 머리띠를 쓰고 당근을 손에 쥐는 모습을 합성했다.

앉아서 턱을 괸 채 시무룩한 표정이다. 방송 당시 인기몰이를 했던 박유천의 시무룩한 표정에 노랑색 유치원모자를 합성했다. 팬들은 ’무각이’가 아닌 ‘묵아기’로 부르며 애정을 과시했다.

박유천, 신세경 주연의 '냄새를 보는 소녀'는 20, 2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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