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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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행운의 안타 두 개로 승기 잡았다"

기사입력 2015.05.16 21:09



[엑스포츠뉴스=대전, 조은혜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한화를 연이틀 꺾으며 3연승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넥센은 1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4차전 경기에서 8-5로 승리했다. 넥센은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22승17패를 만들며 3연승에 성공했다. 

이날 넥센은 선발투수 김동준이 2⅔이닝 3피안타 5볼넷 3실점으로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이어 나온 불펜진이 리드를 잘 지켜냈고, 타선에서는 이택근의 투런 홈런을 포함 9안타 8득점을 해 결국 승리를 가져왔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3회 행운의 안타 두 개 덕분에 빅이닝을 만들었고,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이후 쫓길 수 있는 상황에서 이택근의 홈런이 있었고, 승리조가 잘 막아준 덕분에 오늘 경기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이날 경기를 평했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염경엽 감독 ⓒ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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