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16 18:02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빅스의 멤버 엔이 예원의 웃음소리를 폭로했다.
1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헨리-예원의 집들이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엔은 예원의 초대를 받고 헨리-예원의 신혼집에 방문했다. 헨리의 절친인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도 함께했다.
헨리는 식사 준비로 예원이 없는 틈을 타 엔에게 "예원이 어떤 누나야"라고 물어봤다. 엔은 "그냥 말해줄 수 없다"면서 튕겼다.
헨리는 "내가 잘해줄게"라면서 계속 엔을 설득했다. 엔은 "원래 아줌마처럼 웃는다. 저렇게 안 웃는다. 나중에 보여달라고 하라"면서 예원의 웃음소리를 폭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엔, 헨리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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