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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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여진구 목에 딥키스 "달콤해"

기사입력 2015.05.16 00:01 / 기사수정 2015.05.16 00:0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이 여진구의 목에 입을 맞췄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 (극본 문소산/연출 이형민) 1회에서는 백마리(설현 분)이 정재민(여진구 분)에게 뱀파이어다운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재민은 백마리를 따라 지하철을 탄 뒤, 그녀가 조는 모습을 보고 옆자리에 앉았다. 백마리는 정재민에게 나는 달콤한 향기를 맡고는 얼굴을 가져다 댔다.

백마리는 "달콤한 향이 난다. 어디서 이런 향이 나지?"라고 말하며 정재민의 목에 입을 맞췄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정재민은 그대로 굳어버렸다.

뱀파이어인 백마리는 자신의 존재를 숨기고 고등학교에 입학한 상황. 하지만 본능적으로 나오는 뱀파이어의 모습을 스스로 지켜보던 백마리는 혼란을 감추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설현 여진구 ⓒ K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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