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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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이루다·신규상, 버려진 장난감으로 변신 '판타스틱'

기사입력 2015.05.15 23:36

박소현 기자


▲댄싱9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댄서 이루다와 신규상의 동화처럼 환상적인 무대였다.

15일 방송된 엠넷 '댄싱9' 시즌3 올스타전 4차전은 '러브매치'가 열렸다.

이날 레드윙즈의 이루다와 신규상은 버려진 장난감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발레리나 인형과 호두까기 인형으로 각각 변신했다. 이들은 통속적인 사랑이야기 대신 장난감에 대중의 관심을 바라는 댄서들의 모습을 투영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에 맞춰 이루다는 특유의 우아한 몸짓으로 발레리나로 완벽 변신에 나섰고, 신규상 또한 발군의 호흡으로 함께 한 편의 동화같은 무대를 연출해냈다.

한 편 '댄싱9' 시즌3은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온라인 투표를 통해 레드윙즈팀과 블루아이팀 각각 10명, 마스터들이 선택한 추가 멤버 각 1인씩 총 22명의 정예 멤버가 나서 진정한 춤의 '강자'를 가린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댄싱9' 시즌3 올스타전ⓒ엠넷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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