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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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수잔과 다시 네팔 갔다 "네팔 지진 관심 촉구 차원"

기사입력 2015.05.15 16:19 / 기사수정 2015.05.15 16:2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수잔 사키야와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제작진이 네팔로 떠났다.

15일 JT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수잔 샤키아와 제작진이 오늘(15일) 네팔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팀의 네팔 방문에 대해 JTBC 관계자는 "네팔 지진에 대한 관심 촉구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번 촬영 분은 5월 내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네팔을 세 번재 여행지로 방문해 네팔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따뜻한 네팔인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네팔편 2회차 방송을 앞두고, 지난 25일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서 규모 7.9의 강력한 지진 발생으로 1만여명의 사상자와 세계적인 문화유산들이 손실되는 참사가 일어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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