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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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복면가왕' 관심있지만…금방 들통날 것 같아"

기사입력 2015.05.15 13:46 / 기사수정 2015.05.15 13:46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거미가 MBC '복면가왕'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KBS 쿨FM(89.1MHZ) '김성주의 가요광장'에서는 가수 거미가 '30분 초대석'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이날 MC 김성주는 거미가 노래를 마치자 "복면쓰고 할 생각은 없나?"라며 '복면가왕'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거미는 "관심은 있다. 하지만 제가 나가면 금방 아셔서, 재미없을 것 같다"고 전하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그러자 김성주는 "복면쓰면 모를지도 모른다. 이 목소리를 나만 듣기 아깝다. 목소리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진다"고 받아치며 거미의 목소리를 극찬했다.

한편 '김성주의 가요광장'은 매일 낮12시 KBS 쿨 FM 89.1Mhz에서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거미 ⓒ 엑스포츠뉴스 DB]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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