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지누션이 시크릿 전효성과 '한번 더 말해줘' 무대를 꾸민다.
지누션은 15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 전효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방송을 하루 앞둔 14일 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누션 X 전효성 from 시크릿 '한번 더 말해줘'에 모두 반해 내일 뮤뱅 기대하시라!"라는 문구와 함께 세 사람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최근 지누션은 2NE1의 산다라박, 악동뮤지션의 이수현, EXID의 하니 그리고 SBS 'K팝스타 시즌4'의 우승자 케이티 김 등 여가수들과 릴레이 무대로 '한번 더 말해줘'를 함께 꾸며왔다. 여가수들은 원곡 피처링 가수 장한나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매 무대마다 새로운 재미와 신선함을 더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누션은 음악방송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지누션-전효성 ⓒ 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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