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말기암 환자로 오해

▲ 맨도롱 또똣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맨도롱 또똣' 유연석이 강소라를 오해했다.
 
14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2회에서는 백건우(유연석 분)가 이정주(강소라)를 말기암 환자로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건우는 이정주와 연인 관계냐는 질문을 받았고, "그런 건 아닌데 엄청 신경 쓰이는 게 있어서요"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앞서 백건우는 이정주가 차에 두고 간 약통을 발견했고, 정풍산(진영)에게 물어본 결과 말기암 환자들이 먹는 진통제라는 사실을 알았다.
 
백건우는 이정주를 말기암 환자로 오해해 호의를 베풀었고, 이정주는 설렘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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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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