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컬투쇼'에서 산이가 '쇼미더머니4' 녹화를 24시간 넘게 했다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걸그룹 베스티, 래퍼 산이, 가수 미가 '특선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산이는 최근 합류한 '쇼미더머니4'에 대해 "녹화를 위해 아침 7시에 집을 나섰는데, 다음날 아침 11시에 귀가했다. 작년보다 지원자가 2배 넘게 늘었다. 그러다보니 녹화 시간이 24시간이 넘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8일 Mnet 측에 따르면 '쇼미더머니4'에 지코-팔로알토,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박재범-로꼬까지 총 4팀이 최종 심사위원으로 확정됐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컬투쇼 ⓒ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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