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박한별이 개그맨 김지호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박한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잘 쳤는데 나한테 진 김지호. 아주 못 쳤는데 오빠 이긴 박한별. 역시 스크린 으로 다져진 실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골프웨어를 갖춰 입은 채 양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반면 김지호는 무릎을 꿇은 채 입에 골프공을 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박한별은 김지호, 정명훈 등과 함께 종종 골프 라운딩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박한별 ⓒ 박한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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