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14 00:02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혼자 사는 자취 남녀 특집으로 꾸려져 김동완, 육중완, 황석정, 강남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우주 괴물 연기는 가능하다. 오히려 행복한 주부 연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험적인 연극 등에 섰던 경험 덕분에 우주 괴물, 짐승등의 연기는 가능하다며, 가정을 꾸리고 애를 낳은 경험이 없기 때문에 되레 힘들다고 덧붙였다.
이어 황석정은 짐승 연기를 선보여달라는 요청을 받고는 "(김국진이)놀랄 것 같다. 잠시 작업 중이었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라디오스타ⓒ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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