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13 23:51 / 기사수정 2015.05.14 00:04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혼자 사는 자취 남녀 특집으로 꾸려져 김동완, 육중완, 황석정, 강남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이 병원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지 않느냐고 김구라가 질문했다. 김동완은 의아해하다가 이내 설명에 나섰다. 그는 "한의사 친구가 가끔 인사시켜주고 그런다"고 해명했다.
윤종신과 김구라등 MC들은 "아파서 가냐, 소개팅을 하러 가냐. 마음이 아파서 가는 것이냐"고 물었고 김동완은 "반반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라디오스타ⓒ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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