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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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석정, 털털 입담 "내가 깨끗하진 않다"

기사입력 2015.05.13 23:3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황석정이 '여자 육중완'이라고 불리게 된 이유가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혼자 사는 자취 남녀 특집으로 꾸려져 김동완, 육중완, 황석정, 강남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육중완'으로 알려진 황석정의 지저분한 집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황석정은 자신이 더럽기도 하지만 남이 준 그릇등을 잘 버리지 못한다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육중완은 "스태프가 '형 집은 진짜 깨끗한 거다. 촬영하러 들어갔는데 비닐봉지를 발에 씌워 들어가고 싶었다'고 하더라"며 '여자 육중완'으로 불리는 황석정 집에 대한 비화를 털어놨다.

강남은 "황석정이 아침에 일어난 모습이 육중완과 닮았더라"고 덧붙였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라디오스타ⓒM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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