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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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전현무 "'군대리아' 지금도 그립다"

기사입력 2015.05.13 21:5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군대리아'에 대한 추억을 떠올렸다.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수제버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과거 군인 시절 먹었던 '군대리아'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는 "논산 훈련소에서  먹었던 군대리아가 지금도 너무 먹고 싶다"며 "그때 그 패티야 말로 뭘로 만들었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비둘기라는 생각을 할때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말 무서운 교관이 있었다. 그런데 딸기잼 두통을 식판에 던져주며 먹으라고 하더라. 그때 눈물이 날 뻔했다"고 군대리아에 얽힌 그리움을 전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수요미식회ⓒtvN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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