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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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기내흡연, 40일 후 알려져…외압 의심된다"

기사입력 2015.05.13 16:18 / 기사수정 2015.05.13 18:10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김장훈이 기내흡연 사건을 다시 언급했다.

김장훈의 독도 관련 기자간담회가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열렸다.

이날 김장훈은 "기내흡연 사건이 40일 뒤에 보도됐다. 유세윤이 자수했을 때의 마음을 이해했다. 죄를 짓고 견디질 못했지만, 공연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검사에게 근거를 물어보니 기소유예라고 했다. 심의위원회에 알렸다고 밝혔다. 40일 전의 일이 보도된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김장훈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70개의 독도'는 70가지 형태의 독도를 만들어 전시하는 페스티벌로, 오는 8월 1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장훈 ⓒ 김한준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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