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팀]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구 베르나베우 경기장.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하루 앞두고 유벤투스 선수들이 원정 경기장에 들어섰다.
레알 마드리드와 맞붙는 유벤투스는 1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둬 여유가 있다. 이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는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과 주장 지안루이지 부폰이 나섰다. 경기장에 나타난 유벤투스 선수단 모두 정장을 입은 모습이 멋스럽다.
페르난도 요렌테(왼쪽)와 슈테판 리히트슈타이너. 마드리드=AFP BBNews
유벤투스의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왼쪽)와 수비수 안젤로 오그본나. 마드리드=AFP BBNews
유벤투스의 스페인 출신 포워드 페르난도 요렌테. 마드리드=AFP BBNews
유벤투스의 프랑스 출신 미드필더 폴 포그바. 마드리드=AFP BBNews
공식기자회견장에 들어서는 알레그리 감독(오른쪽)과 부폰. 마드리드=AFP BBNews
공식기자회견장의 부폰. 마드리드=AFP BBNews
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