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의 '안김 커플' 안문숙·김범수가 드디어 한 침대에서 뜨거운 밤을 보냈다.
시즌1 종영후 5개월 만에 부부로 애틋하게 재회한 안문숙·김범수 부부는 최근 '님과 함께2' 녹화에서 신혼 첫날밤을 맞아 간단한 술자리를 가지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늦은 밤 신혼 첫날의 피로가 쌓여가던 만혼 부부 안문숙·김범수는 긴장된 마음으로 침실로 향했다. 이에 두 사람은 눈을 마주치기 힘들 정도로 수줍음과 어색함에 손을 떨기까지 했다.
이후 차례로 목욕재계한 후 드디어 한 침대에서 조우한 안문숙·김범수 부부는 여느 신혼부부 못지않게 애교와 비명이 난무하는 화끈한 첫날밤을 보냈다고 알려졌다.
신혼의 설렘과 흥분감으로 가득했던 안문숙·김범수의 역사적인 첫날밤은 14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안문숙 김범수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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