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내가 지켜보고 있다"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김현중이 12일 낮 12시께 경기도 일산 인근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군입대 했다. 이후 공식 입영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군생활에 돌입했습니다.
이날 입대현장은 전 여자친구와의 분쟁을 의식한 듯 조용히 진행됐습니다. 일체 공식행사 없이 소속사 차를 타고 쓱 들어가버렸죠. 그를 기다리던 수 많은 팬들은 아쉬움에 눈물을 삼켜야 했습니다.
그런데 소속사 대표님이자 한류스타 선배인 배용준씨가 동행했습니다. 그리고 이례적으로 경호원 까지도요.
이날 현장은 한류스타 배용준의 왕림과, 특혜논란이 일 수도 있는 경호원 대동, 그리고 팬들의 아쉬움과 얼굴을 비칠 수 없던 김현중의 씁쓸함만 남았습니다.
사진(경기 일산) = 권혁재 기자
▲경호원 대동한 군입대 현장
▲비켜주세요 한류스타가 입대합니다.
▲배용준의 등장, 현중아 잘가.
▲씁쓸한 표정의 사장님과 아티스트.
▲김현중씨, 군대에서는 주먹 조심하세요.
▲1년 9개월 동안 건강하세요.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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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