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고양, 권혁재 기자]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30사단 신병교육대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입대했다.
김현중이 철통 경호를 받으며 입소식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는 김현중은 지난해부터 입대 영장을 받아왔지만 해외 활동 등을 이유로 입대를 미뤄왔다.
또 입대 하루 전날인 11일에는 최 씨가 지난해 김현중이 자신을 폭행했을 당시 임신을 한 상태였으며, 김현중의 폭행으로 자연유산 됐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김현중 측은 "당시 6억 원을 받고 합의를 한 내용이다. 재판을 통해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