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조희찬 기자]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12일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
LG와 NC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4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기 시작 전인 오후 5시 40분부터 장대비가 쏟아지기 시작했고 경기 시작이 지연됐다. 이후 비가 그치는 듯 했으나, 다시 비가 내려 결국 6시 38분 경기 취소가 선언됐다. 앞서 두산-SK전이 열릴 예정이었던 문학도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 된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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