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EXID 멤버 솔지가 팬들에게 받은 모자를 쓰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솔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대로 쓰고 찍어보았다. 우리 레고들 조심히 잘 들어가셨죠? 굿나잇. 토니토니쵸파 모자 잘 쓸게. 고마워요. 내 나이 미안"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솔지는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토니토니 쵸파 인형을 들고, 캐릭터 모자를 쓴 채 미소 짓고 있다.
한편, EXID는 지난달 13일 새 앨범 'AH YEAH(아예)'를 발매한 뒤 활동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솔지 ⓒ 솔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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