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경산, 권혁재 기자] 10일 오전 경북 경산시 인터불고 경산 컨트리클럽(파73ㅣ6,742야드)에서 열린 '제2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최종3라운드 경기에서 고진영(20, 넵스)이 버디만 3개를 추가하며 3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1타 차 단독선두로 경기를 시작한 고진영은 최종합계 11언더파 208타로 3타 차 여유로운 우승을 차지했다.
아마추어 부문 우승을 차지한 이효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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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