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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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타일포유' 하니 "바쁜 스케줄에 장 트러블 생겨" 솔직 고백

기사입력 2015.05.08 10:15 / 기사수정 2015.05.08 10:1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예능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의 하니가 자신의 장트러블에 대해 고백했다.

이번 주 방송되는 '어 스타일 포 유' 6회에서는 4MC 김희철, 구하라, 보라, 하니가 각자 자신을 괴롭히는 '트러블 메이커'에 관련된 토크를 위해 파자마를 입고 힐링 하우스에 모인다.

이날 모임에서 막내 하니는 "바쁜 스케줄 탓에 불규칙한 식생활에서 온 장 트러블이 생겼다"고 솔직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 "오랜 시간 동안 지우지 못하는 메이크업 때문에 피부 탄력도 떨어졌다"며 자신의 '트러블 메이커'에 대해 얘기했다.

여자 아이돌로서는 쉽지 않은 '장 트러블'이라는 쉽지 않은 솔직 고백에 모두들 놀라면서도 걱정하는 분위기였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특히 한 연예정보매체를 통해 공개된 EXID의 24시간 밀착 카메라에서도 하니는 음악방송 1일 MC를 맡게돼 생방송 준비를 하던 도중, 장 트러블을 호소하며 실제로도 장 트러블이 큰 고민임을 짐작케 했던 상황.

하지만 뒤이어 자타공인 '꿀 피부' 하니가 피부 트러블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자 김희철-구하라-보라는 "말도 안돼"라며 야유를 퍼부었다. 그러나 이어 하니가 EXID의 살인적인 스케줄에 대해 어필하자, 나머지 MC들도 이내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하니의 이야기는 10일 밤 11시 55분에 방송되는 '어 스타일 포 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어 스타일 포 유' ⓒ KB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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