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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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어버이날 직접 만든 카네이션 자랑 '꽃보다 예뻐'

기사입력 2015.05.08 07:50 / 기사수정 2015.05.08 07:5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강한나가 어버이날을 맞아 자신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공개했다.

강한나는 8일 인스타그램에 "전국의 모든 아버지 어머니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플로리스트인 언니랑 함께 어버이날을 기념해 더욱 정성껏 만들어봤어요. 모든 가정이 오늘 하루 아름다운 카네이션처럼 특별히 행복하시길.."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화분 사진을 올렸다.

어버이를 생각하는 강한나의 마음 씀씀이가 드러난 가운데 강한나의 꽃꽂이 실력이 눈에 띈다. 강한나는 5살 터울의 프로 플로리스트인 친언니에게 틈틈이 꽃꽂이를 배웠다. 언니와 함께 자주 꽃시장을 다니는 것은 물론 때때로 밤새워 꽃꽂이 디자인을 하며 실력을 키워왔다.

강한나는 신하균, 장혁, 강하늘과 출연한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매혹적인 기녀 가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강한나 어버이날 카네이션 ⓒ 강한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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